인왕산 小事 및 교통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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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 높이 338m이다.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악(北岳)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조선 초에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곳곳에 약수와 누대(樓臺)가 있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정선(鄭敾)의 《인왕제색도》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仁旺’이라 하였으나, 1995년 ‘仁王’으로 옛 지명이 환원되었다. 군사적인 이유로 통제되었다가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서울의 서쪽에 해당하는 종로구 옥인동, 누상동, 사직동, 무악동, 홍제동, 부암동에 걸쳐 있는 인왕산은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 지칭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仁王山) 이라 불리게 되었다. 본래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 한다. 인왕산하면 호랑이 이야기를 뺄 수 없다. 지금으로부터 약 500여 년 전, 인왕산은 호랑이의 횡행으로 난동이 끊이지 않았다. 경복궁 내정이나 창덕궁 후원에까지 들어와 소란을 피우고 고양 등지의 민가에까지 침입하여 그 피해 인원이 수백 명에 달하자 조정에서 군대를 출동시켜 호랑이 잡이에 나설 정도였다. 그래서 지금도 `인왕산 모르는 호랑이가 없다'는 말이 전해 지고 있는 것이다. .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의 웅대함이 등산객의 감탄을 자아내며 정상에 서면 서울 중심가의 빌딩들과 청와대 부근 의 녹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등산 진입이 통제된다. [자료: 종로구청 홈페이지] ① 국민대입구 국민대에서 출발하여 백악산(북악산)의 팔각정을 경유하여 스카이웨이 옆 산책로를 따라서 자하문(창의문)고개에 도착(약 2시간). - 국민대입구 행 버스 편 170번 우이동-수유역-정릉-국민대-세검정-연희동-연대앞-이대앞-서강대후문- 신촌R(연대로 회차) 110번 정릉-국민대-세검정-연희동-신촌R-용산구청-단대-성동구청-경동시장- 길음역-정릉 *역방향도 있음 1020번 정릉-국민대-상명대-자하문고개-청운동-경복궁역-안국동-조계사- 종로1가-광화문(회차) 1112번 국민대-고려중고-정릉길음시장-길음시장-길음역-고려중고-국민대 1166번 우이동-419묘지-화계사입구-삼양시장-동북프라자-고려중고-국민대(회차) 1711번 국민대-상명대-자하문고개-경복궁역-서울역-용산구청-용문시장- 공덕전철역(회차) 7211번 기자촌-연신내-구기터널입구-평창동-국민대-정릉길음시장-종암경찰서 -고대앞-신설동역 ② 자하문고개 자하문고개 - 자하문고개 행 버스 편 약수동-금호동 1020번 정릉-국민대-상명대-자하문고개-청운동-경복궁역-안국동-조계사- 종로1가-광화문(회차) 7018번 새절역-명지대-상명대-자하문터널-경복궁역-세종문화회관-종로2가- 교보앞-경복궁역-청운중-자하문고개-상명대-명지대-새절역 7022번 구산동-구산중-서부병원-질병관리본부-구기동-상명대-자하문고개- 청운중-경복궁역-시청앞-서울역-남대문시장-조계사-경복궁역 ③ 지하철3호선 무악재역 지하철3호선 무악재역 2번 출구에서 무악재 방향으로 청구아파트 앞을 지나면 나오는 육교에서(3분) 왼쪽 길로 올라 가면 체력단련 시설이 있는 공터가 나오고 (5분), 좌측 계곡을 따라 10분여 올라가면 인호약수가 나옴. 약수터 바로 위 갈림길 에서 우측길로 2분 정도 오른 후 나타나는 성벽 초소 밑에서 좌측으로 1분 정도 올라가다 우측 성벽 터진 곳에서 성벽길로 올라 7~8분 정도 오르면 정상임. - 무악재역 행 버스 편 간선버스: 471 701 702 703 704 720 752 706 지선버스: 7019 7021 7023 7025 7712 광역버스: 9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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